강철남 "제주 4.3보상금 및 유적지 관리, 더 철저하게 하겠다"
강철남 "제주 4.3보상금 및 유적지 관리, 더 철저하게 하겠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4.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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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강철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6월 지방선거에서 연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25일 ▲차질없는 보상금 지급 추진 ▲4.3 유적지 관리 및 정비체계 개선 ▲4.3트라우마센터 운영 및 활성화 조례 제정 등을 통한 4.3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기여 등의 4.3 공약을 발표했다.

강철남 예비후보는 “4.3특별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신청 및 지급 절차가 이뤄진다”며 “보상금 신청·접수, 심의·결정 및 지급 업무가 정해진 기한 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입법 및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와 보완입법에 유족과 도민사회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800개소가 넘는 4.3유적지에 대한 관리 및 정비가 체계적이지 않아 교육 현장이나 제주의 관광자원으로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4.3유적지에 대한 관리 및 정비체계를 개선하고 활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제주에는 4.3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고 치료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족과 이웃이 많다”며 “4.3트라우마센터 운영 활성화 조례 등 조례 제·개정을 통해 공동체 회복 및 주민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생활환경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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