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노형에 역사·문화 살아숨쉬는 4.3올레길 조성"
이상봉 "노형에 역사·문화 살아숨쉬는 4.3올레길 조성"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4.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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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이상봉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6월 지방선거에서 노형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예비후보가 26일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노형 4.3평화 올레길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상봉 예비후보는 “지금은 화려한 도심으로 변모했지만 노형동은 4.3당시 가장 피해가 많은 지역”이라며 “잃어버린 마을과 4.3유적지 등을 정비해 역사 기행 코스로서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4.3평화 올레길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단순한 올레길이 아닌 청소년들을 위한 평화와 인권의 교육의 장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형동에 4.3당시 잃어버린 마을로는 함박이굴, 개진이, 드르구릉, 방일이 뭉욱이, 괭이슬, 벳밭과 함께 해안동 리생이 마을이 있다. 4.3당시 노형동에 확인된 사망자만 630여명에 달할 만큼 대규모 학살이 자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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