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돈 "한림읍 지하수 오염 심화 ... 수질개선 추진하겠다"
강영돈 "한림읍 지하수 오염 심화 ... 수질개선 추진하겠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4.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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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돈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강영돈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6월 지방선거에서 한림읍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영돈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27일 “한림읍의 지하수 수질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강영돈 예비후보는 “한림의 자랑이었던 옹포천을 비롯한 맑은 물의 오염이 심화되면서 서부지역 상수원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지하수는 한 번 오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고, 회복이 된다 해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7년 한림읍에서 축산분뇨를 숨골에 무단으로 투기하여 지하수가 오염되는 일이 발생한 후 관련 조례가 개정되고 단속이 강화되었지만, 축산분뇨 정화처리율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49%에 불과하다”며 “지하수의 오염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축산분뇨에 의한 원인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강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앞으로 4년 내 축산분뇨 공공 정화처리 시설을 확충해 지금의 정화처리율을 80% 이상으로 만들겠다”며  “또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축산분뇨 발생 및 이동 이력을 관리하도록 하고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한림 중심의 서부지역 중점 관리 및 개선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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