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6월 지방선거에서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27일 도남초 및 이도초 등 현안 공약을 내놨다.
한동수 예비후보가 꺼낸 공약은 ▲통학로 스마트안전쉼터 설치 ▲학교주변 AI안전 CCTV 설치 ▲오케스트라 및 풍물반 등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확대 등이다.
그는 “학교 하굣길은 학원이나 통학을 돕는 부모 차량 등으로 혼잡하고, 여름이나 겨울철에 추위나 더위 등으로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통학로 스마트안전쉼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학교 주변에서 사고 등이 나면 해당 내용을 집중해 잡아주는 AI안전 CCTV를 설치해 학교 주변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도초 오케스트라반 및 도남초 풍물반 등 학교 내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을 확대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문화적 혜택을 질적으로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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