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7:52 (금)
민주당서 국민의힘 부상일 영입? 민주당 "황당한 괴소문" 반발
민주당서 국민의힘 부상일 영입? 민주당 "황당한 괴소문" 반발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5.04 13: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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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4월 초중순에 제안이 있었지만 거절했다"
민주당 "사실무근" ... 제주도당도 "어처구니없는 괴소문"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 당적을 가지고 있는 부상일 변호사를 영입하려 한다는 내용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주도당은 ‘괴소문’이라며 “이와 같은 소문에 분노를 느낀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부상일 변호사와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 4월 초 중순 더불어민주당 측 한 인사가 부상일 변호사와 접촉, 영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일 변호사는 지난 3일 <미디어제주>와의 통화에서 민주당 측의 영입시도가 있었던 것에 대해 시인하면서 “영입을 시도한 민주당 인사가 누구인지는 도의상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영입시도가 있었던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4월 초중순이었다”며 “그에 대해서는 ‘제안은 감사드리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이력이 있어서 제안을 거절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부상일 변호사의 현재 당적은 ‘국민의힘’이다. 이번 보궐선거만이 아니라 2008년 총선에서부터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라라당과 새누리당의 당적을 가지고 제주시을 선거구에서 4차례 총선 도전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도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주시을 보궐선거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세 번 이상 낙선한 이를 공천에서 배제한다는 방침을 정하면서 4차례나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부상일 변호사가 공천에서 배재될 가능성이 있자, 이를 염두에 두고 민주당 측 인사에서 부상일 변호사와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다. 

부 변호사는 지난 3일 국민의힘 후보자 추천 신청에 접수한 상황이다.

이와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민주당 제주도당에서는 발근하고 나섰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4일 오후 논평을 내고 “최근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출신 인사를 민주당에서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며 어처구니 없는 뉴스에 황당함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민주당은 “이는 민주당뿐 아니라 현재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중인 분들과 국민의힘 보궐선거에 나선 이들 모두를 모욕하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국민의힘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서 4번이나 출마한 경력이 있는 인사를 공천한 이유도, 그럴 일도 없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그러면서 “더 이상 터무니없는 괴소문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지속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는 민주당 중앙당에서도 “사실 무근”이라며 부상일 변호사 영입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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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022-05-04 20:44:33
1905년 미국 테프트와 일본 가쓰라장관이 필리핀과 조선을 식민지 만들기에 적극협조한다는 약정을맺어
덕분에 일본식민지가된 조선
2차대전때 강건너 불구경하던 미국을 일본이 침략하자 마지못해 참전 원폭투하로 일본항복과 연합군에 독일도 항복한뒤

원폭투하로 유엔을 장악한 미국이 일본이 약탈한 엄청난 금괴를 받는대신
일본왕도 전범처리않고 독일처럼 갈라야할 일본대신 조선을 가르기로 일본과 비밀약정을 맺은뒤
조선을 강제분단시키자 김구선생님등 애국자와 독립군과 애국국민들이
미쏘군 철수주장하며 조국분단 반대하자 미국과 앞잡이 이승만이 처벌하려던 친일파를 구출후

군경 요직에 배치후 북한서 친일파를 처벌하자 남으로 도망온 서북청년단과 합세하여
자칭 우파라고 변신후 조국분단 반대하며 미쏘군 철수 주장하던 제주도민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하고 전국서 김구선생님등 애국자와 독립군을 암살과 애국시민을 학살한것으로
6.25도 강제분단때문에 일어난 민족의 비극이다

당시 우파로 변신한 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