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지역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하겠다”
김승준 “지역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하겠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5.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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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추자 지역, 시장형 사업단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강화할 것”
김승준 도의원 예비후보 / 제주시 한경‧추자면
김승준 도의원 예비후보 / 제주시 한경‧추자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김승준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한경‧추자면)가 지역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김승준 예비후보는 10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노인 일자리는 단순히 경제적 이익(소득)을 안겨주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유지, 건강 유지, 자아실현 등 비경제적 요인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앞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와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노인 일자리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취업 알선형, 시장형 사업단 등 다양한 유형으로 지원되고 있지만 지역별 어르신들의 연령 및 건강상태, 일자리 인프라 등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일자리 배분에 그치면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부정적 인식이 강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한경과 추자 지역의 경우 노인인구 비율이 제주에서 가장 높고 장수 노인이 많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는 일자리 인프라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다른 지역보다 공익형 노인 일자리 배분량의 확대가 중요하고 농업과 어업을 주로 하는 지역인 만큼 이를 활용한 생산과 판매를 하는 시장형 사업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노인 일자리에서 배제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다양한 노인 일자리가 개발되고 관리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전담 운영기관을 제주 동부와 서부지역으로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고산초, 고산중, 고산상고를 졸업했고 12년간 제주특별자치도 전세버스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고향 한경면으로 돌아와 농사를 지으며서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악취관리센터 운영위원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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