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7:09 (금)
한권 "온라인으로 다양한 이들과 소통, 민생정치 실현한다"
한권 "온라인으로 다양한 이들과 소통, 민생정치 실현한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5.17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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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한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한권 제주도의원 후보가 17일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채널을 개설, 민생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한권 후보는 “주민들과 자생단체 등이 참여해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 제도 개선 등을 토론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원도심 온라인 채널 및 오프라인 대화방을 개설하겠다”며 “원도심에는 주민 외에도 중소기업, 재래시장, 어판장 등이 있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야 하지만, 그동안 오프라인 소통으로는 한계가 많았다. 쌍방향 소통창구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듣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후보는 이어 “설문조사·투표·공모·정책 등의 공유공간을 마련해 유아, 청소년,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의견과 여성, 장애인, 소상공인 등의 분야별 토론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해마다 실시하는 의회 정책박람회를 지역에서도 개최해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지역 의제를 발굴하는 ‘우리 동네 굿퀘스쳔’ 캠페인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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