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드림주니어 오케스트라가 지난 13일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드림주니어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4년 창단,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음악에 재능과 관심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활동을 하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제주드림주니어 오케스트라 100여명의 아이들 소리가 각각 어우러져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이루듯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도 다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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