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정방동, 중앙동, 천지동, 서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김용범 후보는 “지역에 맞는 사회안전망과 다양한 생태·문화 환경을 조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지역 공약으로 △어르신 통합돌봄 지역안전망 확대 △보행과 운전이 즐거운 인공지능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생태자연과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지붕없는 박물관’ 조성 △이중섭미술관의 시설 확충과 기능강화를 위한 예산확보 및 추진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용범 후보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돌봄, 여가, 문화 등의 수요에 대응해 지역 내 자원발굴 확대와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태·문화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