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원도심 문제 풀 수 있는 검증된 후보 선택해달라”
김황국 “원도심 문제 풀 수 있는 검증된 후보 선택해달라”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5.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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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공동화‧고령화 문제 해소 위한 상생발전방안 모색할 것” 약속
김황국 도의원 후보 / 제주시 용담1‧2동
김황국 도의원 후보 / 제주시 용담1‧2동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황국 후보(국민의힘)가 원도심 공동화와 고령화 해소를 위한 상생발전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황국 후보는 24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용담동 지역의 인구 감소로 인한 공동화와 함께 고령화도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선거는 용담동이 또 한 번 도약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원도심 문제를 풀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검증된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이같은 고령화와 공동화의 원인으로 “더 좋은 주거환경과 도심 균형발전을 내세운 타 지역의 택지 및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도심 팽창과 젊은 층이 도시개발지구 내 새 주택으로 대거 이동했기 때문”이라면서 “원도심에도 동일하게 차고지증명제가 적용돼 원도심 내 인구 유입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이제는 도시 확장 개발은 잠시 숨을 고를 때”라면서 “용담에서도 단순하게 주택 증축이나 새 주택을 늘려놓는 양적 팽창 방식을 기대하는 정책은 어리석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히려 지금은 원도심 재발견을 시작할 때”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롤 단순 개발 논리의 접근법을 자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원도심 공동화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그는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 살고 있는 주민들과 공동체를 놓쳐서는 안되고, 잃어서도 안된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그는 “정당은 다르지만 건입동, 일도동, 삼도동 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제12대 의회에서 토론을 통해 상생발전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는 분명히 우리 지역 주민과 문화, 역사가 포함돼야 할 것이며, 마을의 자원과 결부시켜 지역상생의 모델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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