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건축문화연구’ 위원 9명 위촉 사업 추진 본격화
서귀포시, ‘건축문화연구’ 위원 9명 위촉 사업 추진 본격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6.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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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내 공공 및 근대건축물 도면 기록화 착수 … 활동백서도 발간키로
서귀포시가 지난달 건축문화연구 위원 9명을 위촉, 서귀포시 관내 공공 및 민간 건축물 도면을 기록화하는 등의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서귀포시청 청사 전경.
서귀포시가 지난달 건축문화연구 위원 9명을 위촉, 서귀포시 관내 공공 및 민간 건축물 도면을 기록화하는 등의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서귀포시청 청사 전경.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서귀포시가 건축문화연구 위원 9명을 위촉, 본격적인 건축문화연구 활동에 나서고 있다.

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2022 건축문화연구’사업은 건축문화 실현을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서귀포시 관내 공공 및 민간의 근대건축물 도면을 기록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지난달 30일 도시계획, 경관, 조경 등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9명을 건축문화연구 위원으로 위촉, 건축문화연구 회의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매달 1회 이상 건축문화연구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1년간 활동을 바탕으로 건축문화연구 활동 백서를 발간, 건축문화를 시민과 예비 건축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비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건축문화연구 위원들과 관내 건축사가 합동으로 설계, 시공 등 과정에 건축주들이 직접 참여해 서귀포 건축문화가 접목된 건축물이 세워질 수 있도록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공공 건축물에는 돌담 건축물 등 오래된 마을 유휴시설을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오문정 건축과장은 “서귀포시는 최남단의 섬 도시로서 독특하고 전통적인 건축문화와 자연환경에 따른 새로운 형식의 건물이 많아 건축문화 중심으로 발전할 잠재력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서귀포시 건축문화연구가 서귀포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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