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달과 행성들의 기차놀이 구경하실래요?”
“25일 새벽, 달과 행성들의 기차놀이 구경하실래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6.21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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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달과 행성 정렬 현상 관측회’ 사전 예약 접수중
오는 25일 새벽 4시 30분 예상도. /출처=스텔라리움
오는 25일 새벽 4시 30분 예상도. /출처=스텔라리움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오는 26일까지 새벽 하늘에 달과 행성들이 정렬하는 천문현상이 발현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별빛누리공원이 오는 25일 새벽 4시부터 4시30분까지 ‘달과 행성 정렬 현상 관측회’를 마련한다.

날씨가 맑다면 이날 새벽 동쪽에서 남쪽까지 수성-금성-천왕성-화성-목성-토성이 기차놀이하는 것처럼 한 줄로 늘어서는 신기한 천문현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관측회는 21일 오후 7시부터 23일 오후 7시까지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행사 당일에는 별자리 설명과 함께 달과 여러 행성들(화성, 목성, 토성)을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날씨가 흐릴 경우 관측이 어렵기 때문에 행사는 취소되며, 예약자들에게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행성 정렬 현상은 7월 중순까지 관측할 수 있지만 수성은 점차 관측되지 않는 추세”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우주의 신비를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쌓아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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