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전선 절도 혐의 50대, 경찰에 덜미
전신주 전선 절도 혐의 50대, 경찰에 덜미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2.06.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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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입수한 A씨의 범행도구. (사진=서귀포경찰서 제공)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 수 차례 전신주에 올라 전선을 잘라 훔친 혐의로 50대 A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5월부터 6월 도내 과수원 등에 설치된 전신주에 올라 총 720m 가량(720만원 상당)의 전선을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절단기를 이용해 전선을 잘라 훔쳐온 것으로 파악된다.

사건을 인지한 후 경찰은 피의자 검거를 위해 주변 CCTV를 세밀히 분석했고, 인근 버스 정류소에서 승하차하는 A씨를 발견했다. 그리고 잠복수사 끝에 지난 21일 피의자 검거에 성공하게 된다.

경찰은 A씨가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전력이 있다며, 23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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