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민선8기 기회조정실장 이중환·비서실장 현원돈 낙점
오영훈, 민선8기 기회조정실장 이중환·비서실장 현원돈 낙점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6.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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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안전실장 강동원 부이사관, 총무과장 김희찬 서기관 내정
올해 하반기 인사는 7월말 8월초 예정
제주도정 조직개편은 내년 상반기 적용
/사진=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사진=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민선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기획조정실장으로 이중환 현 도민안전실장이 내정됐다. 이외에 도민안전실장에는 강동원 부이사관, 비서실장에는 현원돈 서기관, 총무과장에는 김희찬 서기관 등이 언급됐다.

27일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다함께 미래로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오 당선인이 새 제주도정의 출범을 앞두고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에게 이와 같은 내용의 인사 예고를 해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에 따라 기조실장 및 도민안전실장, 비서실장, 총무과장 등에 대한 인사는 다음달 1일자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다른 인사는 7월 말에서 8월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오 당선인은 “올해 하반기 인사는 도의회 업무보고와 추경 등 감안해야 할 사안들이 있어 7월 말 또는 8월 초에 단행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하반기에는 공로연수와 교육과 파견 복귀자 등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인사 규모는 다소 커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환 도민안전실장이 기획조정실장에 내정되면서 두 번째 기획조정실장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중환 실장은 지난 2017년 하반기 인사에서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바 있다.

아울러 제주도청 조직개편이 내년 상반기 인사에서 적용될 예정이다. 오 당선인은 “도청 행정 조직 개편은 올해 말에 단행해 내년 초 인사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오 당선인은 “당초 새로운 도정 출범과 함께 도청조직을 개편할 생각도 있었지만, 좀 더 도정 업무를 파악하고 공무원과 소통한 뒤 조직을 개편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 올해 말로 미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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