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제주특별자치도지원(지원장 이철헌, 계성군파 도종친회장)이 지난 2일 종친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름탐방을 진행했다.
이날 오름탐방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됐다. 이영배 등반대장(효령대군파, 전 제주도종친의날 축제위원장)과 도내 9파 종친회 종친회장을 비롯한 각파 임원 이사와 여성회장, 청년회장 등 종친 가족 38명이 참여했다.
도지원은 지난 5월부터 오름탐방을 시작했다. 이번이 2번째 오름탐방이며, 오는 8월에 세 번째 탐방을 진행하기로 했다. 8월 탐방은 교래리 자연휴양림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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