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동인회(회장 오명수)가 지난 4일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농협은행 수련원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활동 함양을 위한 회원 워크숍을 열었다.
제주농협동인회 창립50주년 두 번째 행사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 한정훈회계사를 초청, 납세자 눈높이에 맞춰 세무상 궁금증을 익히는 등 세무지식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오명수 회장은 “평생 기억하고, 평생헌신하는 아름다운 조직문화를 위해 오랜 농협활동 경력과 재능, 다양한 경험 등을 통해 농업·농촌·농협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1부 워크숍에 이어, 2부는 자연과 공존을 위한 숲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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