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통혁신정책관 강승철, 특별자치행정국장 조상범 임명
제주도 소통혁신정책관 강승철, 특별자치행정국장 조상범 임명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8.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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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선 8기 오영훈 도정 첫 정기인사 명단 발표
인사규모 461명 ... 올 상반기 747명 비해 인사 폭 줄어들어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오성율, 교통항공국장 이상헌 등
왼쪽부터 강승철 신임 소통혁신정책관,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 오성율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이상헌 교통항공국장.
왼쪽부터 강승철 신임 소통혁신정책관, 조상범 특별자치행정국장, 오성율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이상헌 교통항공국장.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도가 오는 5일자로 단행되는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 명단을 3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첫 정기인사다. 인사규모는 모두 461명으로 승진이 126명, 전보 333명, 신규 2명이다.

제주도는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 규모 747명에 비해 461명으로 인사 폭은 적지만 조직 안정화 원칙에 따라 단기 보직 전보는 최소화하고 일하는 분위기 쇄신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아울러 “코로나19 및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현안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도민 중심 일하는 도정’으로 체감형 정책 추진에 무게를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소통혁신정책관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파견을 가 있던 강승철 지방부이사관이 임명됐다. 그 외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파견을 가 있던 조상범 지방부이사관이 간다.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에는 오성율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이, 교통항공국장에는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이 임명됐다. 그 외 농축산식품국장에는 직무대리로 있던 한인수 지방기술서기관이, 해양수산국장에는 고종석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이 간다.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에는 서익수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장이 임명됐다. 김승배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인재개발원장 자리로 간다. 또 상하수도본부장의 자리에는 강재섭 지방서기관이 직무대리로 간다.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에는 김형은 감사위원회 감사과장이,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에는 고영만 소통담당관이, 공항확충지원단장에는 강애숙 일자리과장이 임명됐다.

그 외 제주시 부시장에 안우진 상하수도본부장이 임명됐고 서귀포시 부시장에는 오임수 자치행정과장이 임명됐다.

제주도는 이번 인사에 대해 “최초로 도시계획직 4급 승진과 함께 도시건설국 주무과장으로 전진 배치하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보건복지여성국 주무과장에 사회복지직을 전격 발탁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주도 최초로 인사팀장과 예산총괄팀장에 여성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인사·조직·예산·자치 등 주요 보직에 능력을 갖춘 여성 공무원을 전진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주요 현안 해결 및 핵심 공약의 원활한 추진과 도민 소통창구 확대 등을 위해 능력 중심 인사도 고려했다”며 “향후 제주도는 조직진단과 개편작업을 거쳐 포스트 코로나 및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에 맞는 새로운 행정조직 틀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주도의회에서는 33명에 대한 5일자 전보인사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이순심 제주도 노인장수복지과장이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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