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3 17:02 (목)
"가슴 속 '맺힌 말들', 박혜연 교수와 상담할 기회 있어요"
"가슴 속 '맺힌 말들', 박혜연 교수와 상담할 기회 있어요"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2.08.08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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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종달리 작은 책방 '책자국', 8/13 북토크 개최
'맺힌 말들' 저자 박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심리상담
임상심리학자 박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맺힌 말들' 북토크가 오는 13일 작은 책방 '책자국'에서 열린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몸이 지쳐 마음도 쉬이 지치는 여름의 한복판에서 차분히 자신의 마음 풍경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작은 책방 ‘책자국’에서는 <맺힌 말들>의 저자인 임상심리전문가 박혜연 교수를 초청해 북토크를 연다.

오랜 시간 심리상담치료를 해온 박혜연 저자는 “누구나 일상적으로 쓰는 말이 각자에게 서로 다른 의미일 수 있으며, 정확한 말을 찾지 못해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생각과 감정이 있기 마련”이라면서 “말 너머에 있는 마음을 살필 수 있다면 좀 더 정확하게 사랑하고 이해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박혜연 저자는 국가 공인 정신보건임상심리사이자 한국심리학회 공인 임상심리전문가로 병원과 공공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을 했고, 내담자들이 자주 쓰는 ‘말’을 열쇠로 그 사람의 마음을 읽어가다가 치료의 문이 열렸던 경험을 책에 담았다. 지금은 동덕여대 교수로 심리학을 가르치며 여성의 마음건강 살피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북토크를 기획한 작은 책방 '책자국' 관계자는 “차분히 내 말과 삶을 돌아보고, 나아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특히 아이와 말이 잘 통하지 않아 답답한 부모님들이 참가하시면 소통의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맺힌 말들> 북토크는 8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진행된다. 참가 신청 시, 가슴 속 '맺힌 말들'을 전달하면, 북토크 현장에서 간단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북토크 참가비는 무료. 대신 현장에서 도서 <맺힌 말들>을 구입하도록 한다.

*참가 신청, 문의 : 010-3701-1989, 책자국 인스타그램 DM @bookimpression_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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