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 교수의 ‘제주 고대사를 바라보는 시각’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오는 26일 2022 제주학연구센터 제3차 제주학 명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한국 고대사 전문가인 김영관 충북대 사학과 교수(전 제주대 사학과 교수)를 초빙, ‘탐라’로 불리는 제주 고대사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도민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제주학연구센터(제주시 임항로 278) 2층 강의실 ‘마레’에서 열린다. 수강을 원하는 도민들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제주학연구센터는 매주 금요일마다 자료실 ‘살레’를 개방하고 있다. 개방 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4시~17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학연구센터 누리집(www.jst.re.kr)을 이용하거나 전화(강연 064-900-1825, 자료실 064-900-18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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