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08 16:20 (목)
제주개발공사 첫 공공전세주택, 평균 경쟁률 13.8대1
제주개발공사 첫 공공전세주택, 평균 경쟁률 13.8대1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09.07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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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전세가의 85% 수준 임대보증금 산정 … 최대 6년까지 거주 가능
제주개발공사가 처음 공급한 공공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경쟁률이 평균 13.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제주개발공사 홍보관 전경. /사진=제주개발공사
제주개발공사가 처음 공급한 공공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경쟁률이 평균 13.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제주개발공사 홍보관 전경. /사진=제주개발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내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처음 공급한 공공전세주택에 입주자가 몰리면서 평균 13.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자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말 발표될 예정이다.

6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10호 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하는 데 138가구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아라동은 6호 모집에 138가구가 지원, 19.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귀포시 서귀동은 4호 모집에 22가구가 지원, 5.5대의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공전세주택은 제주개발공사가 시중 전세가격의 85% 수준에 임대보증금을 산정, 중산층 무주택 세대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환경과 접근성이 양호한 곳에서 최대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주개발공공사는 신청이 접수된 세대 구성원에 대해 주택 소유 여부 확인 절차를 진행한 후 지역별로 1순위(4인 이상 가구)부터 무작위 추첨으로 입주자와 예비입주자를 선정, 10월 31일 결과가 발표된다. 계약과 입주는 11월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입주자 선정 결과는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www.jpd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공공전세주택 공급으로 도민을 위한 주거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과 국민임대주택 2곳에 대한 입주자 모집도 이번달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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