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등부부(현경희·김봉진 부부)와 함께하는 힐링춤이 ‘제1회 화북, 포구문화제’에서 선보였다.
지난 23일 화북포구에서 펼쳐진 힐링춤은 어린이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가했다.
현경희 강사는 “힐링춤은 쉽고 재미있어서 누구나 할 수 있고, 움직이다 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춤”이라며 “나이와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그 자리에서 배워서 바로 재미있게 할 수 있다. 몸치여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이 춤의 특징이고 매력이다”고 설명했다.
현경희 강사는 “힐링춤은 춤을 위한 춤이 아니라 삶을 위한 춤이다. 힐링 춤을 통해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고 삶을 잘 살아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힐링춤의 매력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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