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 오색, 찬란한 빛이 되다" 제33회 오현인의 날 개최
"오현 오색, 찬란한 빛이 되다" 제33회 오현인의 날 개최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9.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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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오현인의 날 행사가 25일 오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제33회 오현인의 날 행사가 25일 오현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오현고등학교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오현고등학교 제40회 동창회가 주관한 제33회 ‘오현인의 날’ 행사가 9월25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이날 ‘오현인의 날’은 동문과 가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오현 오색 찬란한 빛이 되다’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지사와 김한규 국회의원 이외에 모교 출신 이상봉, 김창식, 양영식, 강철남 도의원과 교육의원 10명도 참석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오현 오색 찬란한 빛이 되다! 제33회 오현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빛나는 오현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한규 국회의원도 “오늘 이 자리에 오니 사학명문 오현고의 명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명문 사학으로 전통과 역사를 이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현인의 날’ 기념식은 황용남 총동창회 직전회장의 개회선언 영상을 시작으로 김창배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의 ‘오현인의 날’ 취지문 낭독, 강기주 총동창회장의 대회사, 33회 오현인의 날 주관회기인 김종현 회장이 환영사로 진행됐다.

강기주 총동창회장은 "71년 동안 2만7000여 동문을 만들어 낸 오현인은 특유의 전통과 끈끈한 우정으로 사회 각 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총동창회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디지털 변혁 등으로 위기와 갈등도 있지만 '오현'이라는 초심의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제33회 오현인의 날 집행위원장은 "오현은 항상 더 멋진 제주,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새로운 혁신으로 제주를 만들어왔다"며 "오현정신을 살리고, 다양성과 전통, 미래를 연결하는 오현 오색 찬란한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3회 오현인의 날에선 40회가 총동창회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졸업 50주년을 맞은 20회 박성철 회장과 강성언 동문이 총동창회 발전기금 500만원과 현우회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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