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08 14:39 (목)
김호민 "제주 탄소중립 목표 달성, 도민 삶의 질 높이겠다"
김호민 "제주 탄소중립 목표 달성, 도민 삶의 질 높이겠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2.09.27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의회,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인사청문회 진행
김호민 "앞으로의 10년, 에너지 분야 개척 및 선도할 것"
"친환경에너지 보급 ... 에너지 해결책 확보"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해결책을 마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27일 오전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기후위기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면서 탄소중립은 전 지구적 과제로 떠올랐다”며 전세계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먼저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이처럼 세계는 화석연료 중심에서 재생에너지, ESS저장장치, 수요자원 등 다양한 소규모 분산자원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제주에너지공사의 사명 역시 도민과 함께 제주를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또 “공사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난 10년이 공사의 운영과 사업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그간의 성과를 발판삼아 그린수소, e-모빌리티, 환경에너지 등 미래시대 에너지 분야를 개척하고 선도하는 것에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고 제주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에너지의 이용 및 보급,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마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로드맵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를 위해 “첫째, 공공에너지 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관리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풍력자원의 공공적 관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풍력 및 태양광 발전단지, 전기차 충전사업의 효율성 및 기술력 강화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도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공주도 풍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둘째로 탄소중립 에너지 생태계 솔루션을 구축하겠다”며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에너지 해결책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외에도 “신경영전략 수립을 통해 조직역량 강화와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지역상생의 가치도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