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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심 물들이는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 ‘눈길’
제주 도심 물들이는 크리스마스 미디어아트 ‘눈길’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2.1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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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미디어 파사드‧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시작
제주 드림타워 건물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크리스마스 대형 미디어 아트.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건물 외벽의 미디어 파사드에서 선보이고 있는 크리스마스 대형 미디어 아트. /사진=롯데관광개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외부의 미디어 파사드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이 시작됐다.

25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드림타워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가로 241m, 세로 42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크리스마스 테마의 대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와 함께 제주의 밤을 수놓는 미디어 파사드와 크리스마스 트리로 지난해에 이어 크리스마스 포토존으로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아트는 오후 6시부터 매 시각 정시부터 시작돼 10분간 진행된다. 마지막 시간은 오후 9시 50분부터 10시까지,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시즌에도 크리스마스 테마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면서 인증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는 등 크리스마스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며 “제주의 밤을 수놓는 미디어아트로 제주 도심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드림타워 곳곳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도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콘셉트는 ‘메리 그린(Green)스마스’.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평화, 안정, 조화의 상징이자 크리스마스의 주조색 중 하나인 초록색 계열로 선정했다고 한다.

5000여 개의 초록빛 오너먼트로 장식한 로비는 신선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고, 6가지 색상의 스타티스 꽃과 13종의 프리저브드 꽃 1만 송이로 만든 3m 높이의 꽃하르방도 함께 어우러져 연말 이색 포토존으로 눈길을 잡아끈다.

드림타워 2층 카지노 로비 앞 5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롯데관광개발
드림타워 2층 카지노 로비 앞 5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롯데관광개발

2층 드림타워 카지노 로비에 있는 13.9m 지름의 원형 실링 미디어아트와 맞닿아있는 5m 트리, 38층(169m) 제주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3.8m 트리도 놓칠 수 없다. 특히 38층에서는 제주 바다와 한라산과 함께 어우러진 제주 도심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기에 제격이다.

한편 최근 국제선 직항노선 운항이 속속 재개되면서 지난해 10월 3747실에 불과했던 외국인 투숙 객실은 올 10월 1만1989실로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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