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진종합건설(대표 강석진)은 12월 1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국진종합건설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강석진 대표는 “적십자사는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표는 2011년에 국진종합건설을 설립해 도민을 위한 편안한 주택 제공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연동주민자치위원장, 제주불교대학 동창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나눔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집중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재난 이재민 지원, 지역사회 봉사, 심폐소생술 보급, RCY 나눔리더 양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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