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문화)은 12월 19일 제민신협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제민신협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고문화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 이웃의 온정이 절실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으로부터 받은 성원을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민신협은 ‘제민신협 어부바 플랜’을 통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작은 숲 조성 사업 동참, 주거환경 개선 활동, 제주 청년 역량개발 기회 제공, 이웃사랑 성금 기탁 등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제민신협은 2022 제주자원봉사대상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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