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29일 임직원들과 함께 제주시 일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 정화활동은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통해 환경보호 실천과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임직원들로 구성된‘JILES 행복배움 봉사단’은 2020년 만들어져 현재까지 문화활동 지원, 기부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내 환경 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고승한 원장은“내년에도 아름답고 깨끗한 제주 환경을 위하여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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