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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석유,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0만원 기탁
삼화석유,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0만원 기탁
  • 제주적십자사
  • 승인 2023.01.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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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석유(주)(대표이사 홍성준)는 12월 3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삼화석유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홍성준 대표는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익의 꾸준한 사회 환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웃사랑 성금 및 물품 기탁,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난치병 학생 돕기, 화재피해 최소화 위한 소방시설 기증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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