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산악회 강수남 회장은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수남 회장은 2020년부터 4년째 방문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남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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