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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설 명절 앞두고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 방문
강병삼 제주시장, 설 명절 앞두고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 방문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01.19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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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등 제주산 농산물 경매 상황 점검, 도매시장 관계자들과 대화 시간도
19일 새벽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을 찾은 강병삼 제주시장의 모습. /사진=제주시
19일 새벽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을 찾은 강병삼 제주시장의 모습. /사진=제주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찾았다.

명절 대목을 앞두고 당근, 양배추 등 주요 월동채소류와 노지감귤 본격 출하 시기를 맞아 농산물 유통 실태와 시장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가락동 도매시장을 방문한 것이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농수산물 공급을 담당하는 곳으로 감귤, 양배추, 당근, 무, 감자 등 제주산 농수산물이 연간 18만 톤, 거래대금으로는 244억원이 거래되고 있는 곳이다.

강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18일 저녁과 19일 새벽 이틀간 경매 현장을 방문, 도매시장 내 6개 법인에서 이뤄지는 채소 유통처리 상황과 규격 외 감귤 유통 여부 등 점검에 나섰다.

경매현장 참관 후에는 각 법인 경매사 등 도매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산 농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감귤 가격 지지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 시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 위기상황 속에서 농업인과 소비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제주 땅에서 길러내 기능성과 맛이 우수한 제주산 농수산물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도매시장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또 함께 한 공무원들에게 청정 제주 농산물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비상품 농산물 유통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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