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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공급 국민임대주택 인기몰이
제주개발공사 공급 국민임대주택 인기몰이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01.20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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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3차 32.8대1, 월평 국민임대주택 6.1대1 경쟁률 기록
4월말 당첨자 발표 예정 … 최대 30년까지 거주 가능
제주개발공사가 공급하고 있는 제주시 삼도3차 및 서귀포시 월평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최고 5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제주개발공사 홍보관 전경. /사진=제주개발공사
제주개발공사가 공급하고 있는 제주시 삼도3차 및 서귀포시 월평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최고 5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제주개발공사 홍보관 전경. /사진=제주개발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개발공사가 공급하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에 입주 신청이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시 삼도3차 및 서귀포시 월평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삼도3차 32.8대1, 월평 6.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제주시 삼도3차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우선 공급을 제외하고 19㎡형은 6세대 모집에 119세대가 신청해 19.8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38㎡형은 4세대 모집에 209세대가 신청해 52.3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서귀포시 월평 국민임대주택은 39㎡형이 9세대 모집에 73세대가 지원해 8.1대1, 47㎡형은 6세대 모집에 19세대가 신청해 3.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월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제주도의 공공임대주택 임대차보증금 지원제도에 따라 보증금의 50%가 지원된다.

당첨자 발표는 세대 구성원에 대한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자산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월 말로 예정돼 있다. 계약 및 입주는 5월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 후 2년마다 자격조회를 통해 재계약이 이루어지며 최대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 “서귀포시 도순동과 신례리에 건설 중인 통합 공공임대주택도 올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도민의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제주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30년까지 공공임대주택 4500호 공급을 목표로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뿐만 아니라 매입형 공공임대주택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택 공급의 다각화를 위해 분양형 주택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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