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01-30 13:26 (월)
장기주차 차량 ‘골머리’ 협재해수욕장 주차장 유료화된다
장기주차 차량 ‘골머리’ 협재해수욕장 주차장 유료화된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3.01.20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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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여름철 한시적으로 유료 운영키로 … 주차관제 시설 설치 추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협재해수욕장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 주차 잔여대수 표시기 등이 포함된 주차관제 시설이 설치된다.

20일 제주시에 따르면 협재해수욕장 주차장은 여름철마다 주차장에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교통정체가 극심한 데다, 주차장 무료 운영으로 장기 주차 차량이 많아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주차를 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는 등 마을의 현안 문제로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다.

이에 지난해 마을 운영회의에서 지역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해수욕장 주차장을 유료화하기로 했다.

이에 제주시는 1억7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차 유료화 시설과 주차 잔여대수 표시기 등이 포함된 주차관제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주차관제 시설 설치사업은 지난 12일 실시설계 용역이 발주돼 오는 2월 25일 완료 예정이며, 공사는 3월부터 시작돼 5월중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행정절차를 거쳐 마을과 협의, 매년 여름철 6월부터 8월까지 한시적으로 주차장을 유료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주차관제 시설 설치로 교통정체는 물론 장기 주차 문제까지 해결돼 협재해수욕장이 더욱 쾌적한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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