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3-01-30 13:26 (월)
폭설·강풍 몰아친 제주 ... 비상2단계 발령, 제주도 비상근무도
폭설·강풍 몰아친 제주 ... 비상2단계 발령, 제주도 비상근무도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3.01.24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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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인명 및 시설피해 최소화 위한 활동 나서
24일 폭설 및 강풍으로 제주국제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면서 많은 이들이 대체항공편을 찾기 위해 공항에 나와 있다.
24일 폭설 및 강풍으로 제주국제공항의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면서 많은 이들이 대체항공편을 찾기 위해 공항에 나와 있다.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에 폭설과 함께 강풍이 몰아치고, 한파 특보 등이 내려지면서 제주도 역시 비상2단계를 발령했다.

제주도는 산지 한파 경보, 전 지역 한파주의보 발효에 이어 대설․강풍특보 등으로 확대될 것에 대비해 24일 오전 5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로 상향하고, 폭설․강풍․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도는 이에 따라 대설·강풍·한파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시설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를 확대하고 ▲13개 협업부서와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통한 신속한 상황 공유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실시간 기상상황 및 교통통제 상황 홍보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재해취약계층 지속 점검 등 재난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아울러 대설·강풍·풍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해안가 등 위험지역 통제선 내 출입금지를 당부했다.

또 강풍 피해가 예상되므로 옥외광고판 등 시설물 고정 등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간판 날림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를 강조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24일 대설특보가 제주 전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인 만큼 빙판길 보행자 낙상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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