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가 렌터카 없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제주시티투어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패키지’는 해외여행보다 제주 여행을 선호하는 중장년 고객을 타깃으로 한 상품으로, 제주동문시장과 이호 등대, 한라수목원,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제주시티투어 1일권’ 2매가 제공된다.
전통시장 먹거리 쇼핑과 맛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1만원권)도 함께 제공된다.
봄을 맞아 봄나물을 이용한 메뉴로 구성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조식(2인)을 포함한 이 패키지 가격은 17만5000원(디럭스룸 기준)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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