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농협은 농협상호금융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NH콕뱅크’를 2016년 7월 시장에 내 논지 6년 6개월만인 올 1월 19일 가입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콕뱅크는 금융서비스와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 등 생활서비스도 제공하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농협의 대표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해 왔다.
지난 3월2일부터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제2금융권 최초로 '개인 타행이체 수수료 면제'를 하는 등 고객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콕뱅크 신규회원 추진 부문평가에서 최근 3년 평균 전국 2위를 달성했고, 김녕농협은 농·축협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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