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초등학교 농구대회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4월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개최되었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44개팀

700여명의선수,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예선리그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초등농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이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유소년 농구 전문선수반은 스포츠클럽부(21일~23일)에 출전하여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으로 명승부를 연출해내며 결국 남초클럽부 3위를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마지막시합 전주비전과의 시합에서 ‘이권혁‘선수(12득점,19리바운드,10스틸)는 트리플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쳐 “미기상”을 입상했다.

서귀포시 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노력의 결실이다 정말 수고많았고 우리아이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유소년아이들의 지원을 아끼지않고, 우수한 인재발굴에 힘을 실어주는 서귀포시스포츠클럽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 문의 064-738-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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