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하주홍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양영철)는 15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본사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창립 21주년 축하 영상 감상, 표창 수여식, 이사장 기념사, 노조위원장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국토부장관상은 김효정 영업처 부장, 이경심 인사관리실 차장, 김성희 휴양관광처 차장, 김재영 의료사업처 차장이 받았다.

이사장표창은 감사실 허은영 과장 등 11명이 수상했다.

감사패는 박준우 NH농협은행 JDC첨단지점장, 김창동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 제주센터장 등 8명이 받았다.

양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JDC는 지난 21년간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제주의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며““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기존사업들의 현안을 해결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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