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혼잡상황 및 안전사고 예방 논의
내외빈 경호 위해 야외 기동훈련 병행
내외빈 경호 위해 야외 기동훈련 병행

제주경찰청이 지난 5월 30일 제18회 제주포럼 행사를 대비한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인사 경호 및 혼잡상황,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제주경찰청은 주요 내빈, 외빈 경호를 위한 종합 야외 기동훈련(FTX: Field Training Exercise)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상률 제주경찰청장은 “코로나19 종식 후 제주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정상급 국제회의다”며 “행사장 인근 진입로에 대한 혼잡상황을 비롯하여 행사장 내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올해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제주포럼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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