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5:03 (금)
제2회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익산시에서 개최
제2회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익산시에서 개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3.06.08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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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수단, 5개 종목에 75명 파견

제주도선수단이 제2회 전국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5개 종목 75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대 규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대제전이다.

제주도선수단이 출전하는 5개 종목은 당구, 볼링, 수영,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등이다. 선수단 75명은 임원 33명, 선수 39명, 보호자 3명 등으로 꾸려졌다.

김철희 총감독은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정정당당한 제주도 선수로서 명예를 드높이겠다”며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어울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선수단은 오는 9일 11시20분 항공편을 이용, 개최지인 익산시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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