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템코리아 제주본부(본부장 한지영)은 8월 3일 대한적십자사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집중호우 피해지원 긴급구호 성금 4,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지역 이재민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하였으며, 제주적십자사는 본사와 함께 피난처(쉘터), 식료품, 긴급구호품 등 이재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긴급구호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지영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스템코리아는 영농조합법인으로 시더스그룹의 자회사이며, 농, 수, 축산물 중심의 플랫폼 회사로 준조합원을 모집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공유경제플랫폼 회사이다.
한편, 시더스그룹은 16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고, 그 중 제주에는 맛과 가치에 진심을 담아 고객의 마음에 닿겠다는 마음으로 바른 경영방침으로 건강한 초밥을 고객에게 제공‘시더스초밥’과 외국계 기업이 잠식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을 우리의 브랜드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는‘파라볼레카페’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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