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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자연 치유의 이슈를 선점”
“제주도가 자연 치유의 이슈를 선점”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3.11.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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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한국자연치유학회 추계 대회 제주서 개최

‘제주 천혜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와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한 제13차 한국자연치유학회 추계 학술대회가 지난 15일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에서 진행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한국자연치유학회 함용운 회장, 전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 전 제주대학교 허향진 총장 등과 자연치유 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방식 박사의 ‘제주 곶자왈 숲 산림치유 효과와 숨골지하공기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발표를 필두로 제주대학교 관광과 경영경제연구소 특별연구원인 이생기 박사의 제주 해양치유 산업전략, 제주한라대학교 최영훈 교수의 제주의 주요 농산물 감귤의 치유농업 적용, 제주관광공사 신현철 그룹장의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의 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2부 순서로 (사)서울아리랑보존회 이사장인 유명옥 박사가 아리랑 음악치유가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 발표 후 전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전문위원인 홍성진 박사의 양자파동 치유 기술의 확산과 자연치유 효과에 대한 고찰,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최민주 교수의 소리의 의학적 활용 및 중요성에 대한 발표 등이 잇따라 열렸다.

한국자연치유학회 함용운 회장은 “제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한국자연치유학회 학술대회를 열게 됐다. 제주만이 보유한 청정 자연 환경을 통해 제주가 자연치유의 이슈를 선점하고 웰니스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 이사장인 신방식 박사는 “추계 학술대회는 제주가 자연치유의 메카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 또한 제주 자연의 치유적 효과를 과학적, 학문적 연구 결과로 뒷받침 함으로써 미래 제주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시키고, 웰니스 관광산업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연치유학회는 지난 2011년 창립, 국내외 자연치유학 분야의 학문과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자연 치유학 분야의 최고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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