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2 17:38 (월)
고광철, “여성 1인 가구 안심주소 도입” 여성 표심 공략
고광철, “여성 1인 가구 안심주소 도입” 여성 표심 공략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4.04.01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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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법 개정안 대표발의 약속 “‘여성 안전’의 아이콘 되겠다”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고광철 후보(국민의힘)가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안심주소를 도입하겠다면서 주민등록법을 개정 공약을 발표했다.

스토킹이나 가정폭력 등 여성 피해자의 주민등록지상 실거주지를 가상의 주소로 대체, 보복 범죄 등 2차 피해 우려를 적극 해소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고광철 후보는 1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통계청 조사 결과 안전 취약 도시인 제주 여성들이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면서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되 자신이 대표발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스스로 “‘여성 안심 입법 전문가’로서 제주의 안전, 여성 안전의 아이콘이 되겠다”면서 여성 유권자의 표심에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평화의 섬 제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홀로 여성 안전지대’라는 이미지를 제고해 17개 지자체 중 제주를 ‘으뜸 안전도시’로 연상될 수 있도록 가장 안전한 지자체를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대중교통, 공연장·집회 장소 등 공중 밀집장소에서 무차별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가중처벌 규정을 골자로 하는 ‘공중협박죄’를 신설, 온라인 등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 범죄를 예고하는 등 공중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을 적용하록 조속한 법률 입안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도내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거주환경을 위해 주거침입 동작 감지 센서 설치 지원, 안심 무인 택배함 설치 확대 외에 여성 귀갓길 동행벨을 설치해 두려움 없는 안전귀갓길을 보장하겠다는 약속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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