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2 17:38 (월)
“흉기난동 일어났다” 허위 신고한 20대, 현행범 체포
“흉기난동 일어났다” 허위 신고한 20대, 현행범 체포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4.0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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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전경.
제주서부경찰서 전경.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흉기난동이 일어났다’라며 경찰에 허위로 신고한 20대가 현행범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거짓신고)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0분께 제주시 이호동 자택 인근 편의점에서 ‘칼을 들고 싸우고 있다’라고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시 ‘코드0’를 발령했다. ‘코드 0’이란 최단 시간 내 긴급 출동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코드는 4부터 0까지 분류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긴급성이 떨어진다.

출동한 경찰은 이호동 일대를 확인했지만 A씨가 신고했던 상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술에 취해 있는 A씨를 발견하고 허위 신고임을 확인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조사 과정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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