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0 15:59 (월)
허위 물품 판매글 게시해 730만원 가로챈 20대 ‘검찰 송치’
허위 물품 판매글 게시해 730만원 가로챈 20대 ‘검찰 송치’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4.15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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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에 허위로 물품 판매글을 게시해 상습사기를 일삼던 20대가 검찰로 송치됐다/사진=제주동부경찰서
인터넷 사이트에 허위로 물품 판매글을 게시해 상습사기를 일삼던 20대가 검찰로 송치됐다/사진=제주동부경찰서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인터넷 사이트에 허위로 물품 판매글을 게시해 상습사기를 일삼던 20대가 검찰로 송치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허위로 물품 판매글을 올려 피해자로부터 약 73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허위로 올린 물품은 명품가방과 스쿠버장비, 상품권 등으로 확인됐다. 그는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입금받은 후 물건을 보내지 않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A씨 소재 파악에 나섰다. 이후 통신수사 등을 통해 A씨가 경남 통영에서 은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잠복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8일 A씨 검거에 성공했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는 이전에도 사기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지난해 만기 출소한 전과자 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누범기간인 3년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지난 11일 상습사기 혐의로 검찰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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