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25 01:14 (토)
아내와 다퉈 가스밸브 자른 30대··· 빌라 주민 대피 소동
아내와 다퉈 가스밸브 자른 30대··· 빌라 주민 대피 소동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4.22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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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 전경.
제주서부경찰서 전경.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아내와 다툰 뒤 화가 나 가스밸브를 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가스방출 혐의를 받는 3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께 제주시 한림읍 한 빌라에서 가스밸브를 자른 혐의를 받는다.

A씨가 가스밸브를 자른 이유는 아내와의 다툼 때문이었다. 그는 다툰 아내가 집에서 나가자 가위를 사용해 가스밸브를 자른 것으로 확인됐다.

집으로 돌아온 아내는 가스밸브가 잘려있는 것을 보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잘린 가스밸브로 인한 폭발을 우려해 빌라 주민 30여 명이 대피시켰다. 이후 A씨도 곧바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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