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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안전은 나부터!, 내가 바로 ‘첫 번째 소방관’!
기고 안전은 나부터!, 내가 바로 ‘첫 번째 소방관’!
  • 미디어제주
  • 승인 2024.04.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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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서부소방서 예방구조과 예방지도팀장 소방경 강석훈
서부소방서 예방구조과 예방지도팀장 소방경 강석훈
서부소방서 예방구조과 예방지도팀장 소방경 강석훈

소방청은 지난 1월 국민 개개인의 재난대비 및 대응능력 향상과 피해 감소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공모를 통해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최종 선정했다. 재난의 복잡화, 예측 불가능한 새로운 재난 발생에 대해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 게 그 목적이다.

자연재난과 함께 기후재난, 사회재난 등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다양한 재난 환경이 조성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이라는 교육 패러다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안전교육이란 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가능성을 최소한으로 감소시키기 위하여 안전에 관한 지식과 기능을 교육시킴으로써, 태도와 행동을 수정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안전교육의 구체적인 목표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깊이 인식하고 안전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다양한 기능을 향상하고 위험과 사고로부터 자신과 타인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에서 심리적으로 잘 적응하도록 생활화하는 것이다.

안전은 ‘나부터 스스로 지키는 안전’에서 시작한다. 스스로를 지키고 타인을 돕는 행동이 구현되기 위해서는 안전교육의 습관화가 전제되어야 하고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응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변화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이 스며들 수 있도록 정부를 비롯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 내가 바로 ‘첫 번째 소방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상 속 ‘안전불감증’과 ‘부주의’를 버리고 나를 지키고 이웃을 돕는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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