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7 17:41 (월)
신명나는 5월, 제주돌문화공원으로 초대합니다
신명나는 5월, 제주돌문화공원으로 초대합니다
  • 강경연
  • 승인 2024.05.01 09: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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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협회 '문화 두드림' <2>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 강경연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의 정체성, 향토성, 예술성을 살려 탐라의 형성 과정, 탐라의 신화와 역사와 민속 문화를 시대별로 총정리하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제주문화의 정수를 체험하기 위해서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제주도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강추한다. 해설 예약은 제주돌문화공원 홈페이지(www.jeju.go.kr/jejustonpark) 또는 현장 예약할 수 있다. 관람코스는 주제별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코스 신화의 정원에는 4만5000km의 거대한 여신이 만든 한라산과 오름 이야기, 한라산에 피어나는 산철쭉과 오백장군 이야기, 설문대할망 축제 이야기, 끝없는 부모의 사랑과 인간의 자만심을 일깨워 주는 죽솥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제일 인기있는 포토존 하늘연못이 여러분을 반기고 있으므로 인생사진을 꼭 찍고 돌박물관으로 이동한다.

하늘연못 (제주돌문화공원사진제공)
하늘연못 (제주돌문화공원사진제공)
특별한 작품, 어머니의 상 ((제주돌문화공원사진제공)
특별한 작품, 어머니의 상 ((제주돌문화공원사진제공)

돌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화산이 터지고 용암이 땅에서, 바다에서 제주도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아가는 쏠쏠한 재미와 함께 화산이 만든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4만5000km의 키를 가진 설문대할망이 되어 무엇을 할 것인지 상상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또 다른 특별함을 누릴 수 있다.

제2코스 제주돌문화 전시관에는 화산섬에 사는 제주인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돌하르방, 동자석, 방사탑, 기자신앙, 묘 문화와 함께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숲 곶자왈이 있다.

곶자왈에서 제주의 향기를 맡으며 제주인에게 화산석 돌은 어떤 의미일까?

제주에 돌이 없다면 곶자왈은 있었을까? 상상하면서 곶자왈에서 바쁜 시간을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제3코스 제주전통초가마을 (돌한마을)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8개의 전통체험이 정기적으로, 그리고 수시로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참여는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 가족이 구덕, 갈옷, 신서란 바구니, 제주어 배우기, 석공예, 목공예 등 전통체험 행사에 참여해 바람 많고 비 많고 돌 많은 화산섬에 사는 제주 사람이 되어볼 것을 추천한다.

제주돌문화공원에서는 2024년 5월에만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가 설문대할망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5월에는 제주돌문화공원 축제에 참여해 소원도 빌고 감사하는 마음도 전하는 특별한 5월을 맞이하길 바란다.

제주돌문화공원 체험이 끝나면 제주돌문화공원 5분 거리에 있는 교래자연휴양림을 추천한다. 교래자연휴양림은 원시림의 특성을 간직한 4대 곶자왈 중 교래곶자왈에 속한다. 교래곶자왈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잠시 머무르면서 자연을 사랑하는 아바타가 되어 가족들과 함께 5월의 낭만적인 추억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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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한 2024-05-02 11:04:28
너무 좋은 글과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