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5 17:08 (월)
제주도, 4555억 올해 첫 추경안 편성 ... "민생경제 회복시킨다"
제주도, 4555억 올해 첫 추경안 편성 ... "민생경제 회복시킨다"
  • 고원상 기자
  • 승인 2024.05.03 10: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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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추경안 편성 후 3일 제주도의회 제출
민생경제 회복 및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제공 예정
APEC 정상회의 유치, 한 달 동안 3억3000만원 투입
제주도청 전경. /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청 전경. /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고원상 기자] 제주도가 모두 4555억원 규모의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 및 취약계층 보호 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경제 성장세 둔화와 서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본예산인 7조2104억원보다 4555억원이 늘어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3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첫 추경예산안의 초점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기 진작, 취약계층 보호, 서민가계 안정 등에 맞췄다. 

민생경제 회복과 관련해서 먼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고령층에 대해선 오는 7월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 지원을 동지역까지 확대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시설 개보수 및 냉난방기 등 장비 보강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고령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상점을 지원한다.

장애인들을 위해선 시설 입소 대기자 문제 해소 및 고품질 장애인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형 장애인 거주시설을 신축하고, 이동 편의를 위한 특장차를 교체․추가 구입한다.

또 저신용자를 대상으론 지난해 신설된 금융포용기금을 활용해 저소득·저신용 청년층 대상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저소득 가구에 대해선 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증진하는 공공근로사업을 확대하고, 장애인, 조손 가정 중 중위소득 40% 이하에 하절기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가정 영아에 기저귀 및 조제분유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이외에 청년들을 위한 고용지원과 주거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선 먼저 건설경기 부양 등에 예산이 투입된다. 

주택경기 부진으로 급격하게 침체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예산을 도로 확장 및 보수와 배수로 정비, 가로등 설치, 공간 조성 및 리모델링 등에 집중 투입한다. 

아울러 탐나는전이 확대 발행된다. 탐나는전 사용 시 7% 포인트 적립이 지속되도록하고, 착한가격업소에서 사용 시 추가 적립을 지원한다. 또한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탐나는 전을 지급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이외에 이차보전 예산을 확대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업종 확대 및 소상공인 특별보증 시행에 따른 이차보전 예산을 확대하고, 영세 소상공인 대출이자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이차보전 예산도 추가 편성했다.

물류비 경감을 위해선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착공 예산을 반영했고, 공동물류 이용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지원한다.

또 1차 산업과 관련해서 농산물 수급 안정, 화학비료 사용 저감 등 현안에 대응하고, 푸드테크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사업을 신규로 반영했다. 이외에 어촌 활성화, 고부가가치 양식산업 육성, 해양폐기물 문제 대응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이번 추경과 관련해서 주목할 점은 2025년에 국내에서 열릴 예정인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홍보에 3억3000만원을 투입한다는 점이다. 최종 발표까지 약 한달 가량이 남은 상황에서 홍보에만 상당한 예산이 투입된다. 

이외에 문화와 관광 분야 등에도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들어간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추경안 편성과 관련해 “소외되는 분야 없이 지역 구석구석에서 활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추경 재원을 배분해 어려움에 처한 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면서 “도민과 함께 위기를 이겨내고 제주경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담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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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원 2024-05-03 13:05:48
가장기본인 도로가 인도랑(도로가 인도 좁고 도로랑 붙어있는곳이 많아 위험한곳이너무 많습니다) 가로등부터(제주도 만큼 도로가 어두운곳이 없습니다 동네안도 정말 어둡습니다 정말위험 합니다) 그리고 상하수도 관로공사 친절한 관광도우미 바가지이미지 관리팀 아주기본적인것부터 신경써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