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23 13:39 (일)
“제주 밭담 정책 실시한 김구를 찾아서”
“제주 밭담 정책 실시한 김구를 찾아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4.05.23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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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연구센터, 29일 제주서 관련 심포지엄 개최

제주 밭담 쌓기를 정책적으로 실현한 인물은 고려 때 김구 판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와 관련된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문정공 지포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한 제주와 전북간 문화교류여서 관심이 쏠린다.

전북 부안 출신인 지포 김구 선생은 제주판관으로 임명돼 제주도의 명물이면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는 ‘제주 밭담 쌓기’ 정책을 실행한 인물이다.

29일 첫날 학술 심포지엄은 모두 3개의 강연이 이어진다. 1강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의 ‘지포 김구 선생의 업적과 제주 돌문화의 의의’를 시작으로, 2강 김순이 제주문학관 명예관장의 ‘김구의 밭담 시책에 담긴 휴머니즘’, 3강 고성보 제주대 교수의 ‘제주 돌문화의 미래 – 세계 관광 자원화의 길’ 등의 대중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 이후 총평과 교류 시간도 있다. 김동전 제주대 교수가 총평을 하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전북과 제주의 문화교류 및 제주 돌문화의 미래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갖는다.

이틀째인 30일은 밭담 관련 현지답사가 이어진다. 제주 돌문화 마을, 돌문화 공원, 기념관 등 지포 김구 관련 돌문화 유적 답사를 통해 전북과 제주의 인연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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