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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미부착 차량' 검문에 불응… 도주한 불법체류자 검거
'번호판 미부착 차량' 검문에 불응… 도주한 불법체류자 검거
  • 김민범 기자
  • 승인 2024.05.24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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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미부착 차량을 몰던 중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까지 시도한 40대 불법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제주경찰청
번호판 미부착 차량을 몰던 중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까지 시도한 40대 불법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제주경찰청

[미디어제주 김민범 기자]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차량을 몰던 중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까지 시도한 40대 불법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2일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중국인 불법체류자 4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 28분께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번호판 미부착 차량을 운행 중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경찰철 기동순찰대는 최근 크루즈항 증편 등 서귀포 지역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중문관광단지 등 관광객 밀집 지역을 집중 순찰 구역으로 지정하고 도순동 일대 순찰에 나섰다.

순찰 중이던 기동순찰대는 번호판을 장착하지 않은 A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곧바로 검문에 나섰다. 하지만 A씨는 갑작스럽게 방향을 틀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격에 나섰고 A씨의 차량은 600m가량을 도주했다. 이후 A씨 등 4명은 각각 도로와 산간으로 뛰어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가로 도주하던 A씨는 경찰의 끈질긴 추격 끝에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운행이 정지된 차량을 운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도 추가됐다. A씨는 현재 서귀포경찰서로 인계됐다.

서귀포경찰서는 나머지 도주자 3명에 대한 추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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